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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식어가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 「 오늘의 원픽뉴스 - 0703 」 점점 식어가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 비트코인이 58,000달러를 찍던 지난 5월 9일을 정점으로, 미국을 들끓게 했던 비트코인에 대한 열기가 상당히 식었다고 한다. 실제로 현재 전 세계 암호화폐 전체의 시가총액(market cap)은 5월 당시 최고점 대비 45%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미국에서의 암호화폐에 대한 열기가 이렇게 식어버린 이유를 2가지 정도로 분석해보면, 1. 변동성이 큰 다른 상품으로의 관심 이동 : 지난 5월 미국 상품시장(commodities)의 상품들은 비트코인 만큼이나 초강세를 보이고 있었으며, 비트코인이 주춤거리는 모습을 보이자, 상당수의 미국 투자자들은 변동성이 유지되고 있던, 목재 등 미국 상품시장으로 상당수 이동한 것으로 분석된다. 2. 명.. 2021. 7. 3.
한국, 암호화폐 도입 수준 76개국 중 51위 「 원픽뉴스 」 한국, 암호화폐 도입 수준 76개국 중 51위 1일, 미국의 블록체인 설문회사인 크립토헤드에서 전 세계 주요 76개국의 암호화폐 도입 수준을 조사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암호화폐의 도입수준이 높았던 나라는 미국으로 10점 만점에 7.13이 나왔다. 반면, 한국은 4.76점으로 76개국 가운데 51위를 마크했다. 이번 암호화폐 도입 수준 조사에 사용된 기준이 주로 국민의 암호화폐 관련 구글검색수로 설정되어있어서, 구글보다 네이버나 카카오검색에 더 친숙한 대한민국의 순위가 실제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것이 아닌가 추정된다. 1위인 미국 다음 국가들에는 키프로스, 싱가포르, 홍콩, 영국, 아일랜드, 슬로베니아, 호주 등이 있었다. 2021. 7. 2.
중국 비트코인 채굴 단속, 비트코인가격에 오히려 호재 「 미라지 데일리 0701 - 중국 」 중국 비트코인 채굴 단속, 비트코인 가격에 오히려 호재 미국의 암호화폐 언론 코인아이돌은 사설을 통해, 중국 비트코인 채굴 단속이 오히려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을 불러올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 코인아이돌은, 최근에 발생했던 암호화폐시장에 불어닥친 폭락(28,893달러까지)의 가장 주된 원인이 중국의 채굴업체에 대한 단속임은 분명하지만, 이것이 장기적으로는 암호화폐 시세에 호재라고 말했다. 즉, 중국의 채굴금지조치로 인해, 세계의 절반 정도를 차지했던 비트코인 채굴업체가 최근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북중앙아시아지역이나, 미국, 캐나다, 북유럽 등지로 대규모 이전을 하고 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은 장기적으로 암호화폐시장에는 아주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2021.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