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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알고 있어야 할 5가지

by 미라지 지식블로거 2020. 12. 7.

「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알고 있어야 할 5가지 」




올해 매출 및 실적


- 2020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주한 전체 물량은 작년의 6배 수준인 2조 원에 다다름


- 작년 3분기 이래, 5분기 연속적으로 흑자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며, 사업이 거의 안정기에 접어듦


- 올해는, 창사 9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이 1조를 넘어서는 해가 될 것으로 보임


- 올해 영업이익은 2,714억 원, 영업이익률은 28%정도로 추정됨


- 바이오제약 분야 세계 매출 1위인 론자 7조 원, 2위인 베링거는 4조 원에 비해,


- 1조 정도인 삼성바이오직스의 매출이 낮기는 하지만, 


- 올해와 같은 괄목할만한 성장세가 계속된다면, 


- 머지않아 세계 1, 2위를 다투는 바이오기업이 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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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주 현황


1. 사이토다인 - 올해 7월, 에이즈 치료제의 CMO의 계약 규모가 2,900억 수준으로 늘어남


2. 이뮤노메딕스 - 올해 12월 현재, 위탁생산 계약 규모가 1,800억 수준으로 늘어남


3. GSK - 올해  8월, 코로나 중화 항체치료제에 대한 4,400억 원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 체결


4. 아스트라제네카 - 올해  9월, 3,850억 원 수준의 위탁생산 장기공급 계약(향후, 수요에 따라서 6천349억 원까지 상향될 수 있는 조건)체결


5. 체크포인트 - 올해 10월, 2030년까지 제품 개발의 성공을 조건으로 1,131억 원 위탁생산 계약체결


6. 일라이 릴리 - 올해  11월, FDA의 긴급사용이 승인된 릴리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에 대한 위탁생산이 시작됨



- 2,000년대 말부터, 안정적인 생산이나 생산 단가 등의 이유로,


- 자사의 인하우스 생산을 줄이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경영 추세에 따라,


- 낮은 생산 단가와 세계 최대의 생산 캐파를 갖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설비가 전 세계 제약회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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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생산 공정의 차별성


▶cGMP(FDA에서 요구하는 의약품제조규정) 품질규격에 따른 생산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체의 생산 설비와 공정을 미국 FDA의 cGMP 품질규격(우리나라에서는 KGMP라고 부름)에 따라 설계했음


- 현재까지, FDA로부터 받은 워닝레터(지적사항)가 단 1건도 없음


- 의약품 생산품질에 있어서는 거의 완벽한 설비와 공정이라고 할 수 있음


- 이런 노력의 결과로, 현재, FDA, EMA, PMDA(일본 식약청) 등에서 자사 바이오의약품 69건이 인증을 받음



▶CMO를 기반으로 CDO와 CRO까지 확대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CMO(위탁생산), CDO(위탁개발), CRO(위탁연구)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음


- 2025년에 세계 1위의 CDO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임


- 이런, 3가지 위탁사업의 공동진행을 통해,


- 바이오벤처기업들이 시제품을 개발하는데 드는 시간을 줄여주고,


- 동시에, 개발이 완료된 제품의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줌으로써, 


- 향후, 자연스럽게 해당 제품의 위탁생산을 독점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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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제4공장 착공


- 2023년까지 전체 설비가 가동되는 공장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11월,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부지에 삼성바이오직스의 제 4공장이 착공됨


- 연면적 23만8,000평방미터로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제1, 2, 3공장을 다 합친 24만평방미터에 준하는 규모임


- 총 건설비용은 2조 원을 넘는 수준으로, 공장 건설 비용이 1조7,400억 원이며, 나머지는 부지 확보를 위한 비용임


- 생산캐파는 25만6,000 리터로서, 완공되면 단일 공장 기준으로는 세계 최대의 바이오제품 생산 시설이 됨


- 현재까지 전 세계 1위의 생산시설은 자사의 18만 리터 생산캐파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임


- 새로 만드는 제4공장은, 바이오제품의 개발과 생산에 있어, 


- 세포주 단계에서부터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주는 슈퍼플랜트형 개발 및 생산시스템으로 운영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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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개발사업 추진 현황


▶아두카누맙


- 바이오젠에서 개발한 알츠하이머의 치료제로서, 현재 임상 3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3월에 FDA의 최종 판매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됨


- 알츠하이머 치료제는 세계에서 최초이기 때문에, 판매허가가 나오면, 해당분야 의약품시장에서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 현재, 해당 의약품에 대한 전 세계 수요는 42만 리터이며, 판매허가 직후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 최근 언론에 크게 회자되며 개발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의 CMO생산과 관련하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설비가 주목을 받고 있음


- 단가와 캐파의 측면에서 경쟁력을 가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의 일정 부분에 대해, 생산을 담당할 가능성이 큼



▶중국의 진퀀텀


- 2020년 12월 현재, 중국 최대 바이오벤처기업인 진퀀텀은,


- 자사에서 개발진행 중인 폐암 및 유방암 치료제의 최종 개발과 생산을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CDO를 추진 중에 있음



▶세포주 에스초이스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에스초이스(S-CHOice)는,


- 기존 세포주와 비교하여, 번식의 속도와 생존기간에 있어,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


- 향후의 신약개발이나 CDO, CMO 등에서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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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분석(주봉)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위의 그림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의 3년 주봉 차트가 되겠습니다.


- 6월 초, 저항선(지금은 지지선)을 거침없이 뚫고 올라갔던 기세로 보아,


- 935,000원의 제1저항선쯤은 가볍게 터치할 줄 알았는데,


- 의외로 4개월간의 긴 조정기간을 거쳤습니다.


- 현재 다시한번 895,000원인 제1저항선에 접근하고 있는 주가는 이제, 


- 위의 그림에서 숫자로 표현된 4가지의 길 중에서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있는 상태입니다.


- 최근 4개월간의 조정으로 체력을 많이 회복한 주가가,


- 만약, 지금 이 기세로 제1저항선을 과감하게 뚫고 주욱 뻗으며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 1,150,000원의 제2저항선도 그렇게 멀어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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