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

비트코인 시세 지금 알아야 할 3가지

by 미라지 지식블로거 2020. 12. 30.

「 비트코인 시세 지금 알아야 할 3가지 」

 

 

차트 분석(주봉)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위의 나타낸 그림은 비트코인 시세의 주봉입니다.

 

- 2천만 원을 돌파한 것도 믿기지 않는데, 3천만 원이라니요. 

 

- 이건 도무지... 이해 불가입니다.

 

- 비트코인 시세 변화가 뭐 여태까지 사람들 이해시킨 적도 없긴 하지만,

 

- 이번에도 역시 믿기 힘들군요.

 

- 이 엄청난 자산규모의 비트코인을, 

 

- 삼성전자보다 더 큰 자산 덩어리인 이 비트코인을,

 

- 2개월도 안 되어서 2배 이상 위로 밀어올리는,

 

- 이 힘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 힘이 아니라 이 '조직'은 대체 무엇일까요?

 

- 지금 이 순간(12/30일 오후) 현재,

 

- 3천2백만 원에 접근하고 있는 비트코인 시세

 

- 제2저항선인 45,150,000선을 바라보고 있는 모가지에 힘이 바짝 들어가 있습니다.

 

- 한 번 더 서전트 점프를 할까요?

 

- 5천만 원쯤은 뛰어야, 지난 2017년 연말 대한민국에 불었던 '가즈아' 광풍이 재연될 것 같은데요.

 

- 코로나 때문인가요? 그때에 비해서는 비트코인 이야기가 너무 없긴 합니다.

 

- 차트로 돌아가보면, 

 

- 일단, 제2저항선까지 밀고 올라가는 것까지는 놀랍긴 하지만,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상식 선입니다.

 

- 그러나, 지금의 힘으로만 조정없이 5천만 원을 돌파한다면,

 

- 이건, 상식이 아닌 쇼가 되겠습니다.

 

- 테슬라, 삼성전자와 같이 진행하는 버블쇼

 

- 간당간당 펑펑

 

 

 

 

비트코인 관련 뉴스

 

 

▷ 펌핑타임

 

- '올인', '아이리스'로 유명한 '최완규' 작가가 이번엔 더 큰 대작 드라마로 돌아왔음

 

- 올해 5월에 방영예정인 '펌핑타임'이라고 하는데,

 

- 한중미 3국에서 공동제작 한다고 함

 

- 제작진 이야기로는,

 

- 회당 제작비용은 30억, 20부작, 10개 시즌으로 기획되었다고 함

 

- 그런데, 관련업계에서는 잘 모른다고 함

 

- 그리고, 최완규 작가는 현재 사기혐의로 집유 4년 기간 중에 있으며, 국세청에 14억 체납도 있다는 사실

 

- 즉, 실제로 드라마가 방영되어 봐야 안다는 이야기

 

 

 

 

 

 

비트코인 시세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

 

 

▷ 연일 하락하는 신용 화폐 가치

 

- 코로나사태로 세계 각국의 정부에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앞다투어 유동성을 풀고 있음

 

- 이로 인해, 거의 대부분 국가들의 화폐가치가 하락하고 있음

 

-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가치는 상승하면서,

 

- 점점 화폐기능까지 갖추고 있다보니,

 

- 사람들의 대안 화폐로서 주목받기 시작함

 

- 특히, 비대면 디지털 금융거래에 딱 어울리고,

 

- 또한, 10년 이상의 거래기록 중 단 한 번의 해킹도 없는 무결성으로

 

- 금 2.0, 디지털 금, 등 금으로서의 역할을 해내며,

 

- 사람들의 신뢰가 더 높아짐

 

 

 

▷ 비트코인의 세계로 기관 거물들

 

-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거래총괄인 덴 헬드는 최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 최근 몇 개월 동안 비트코인 세계로 진입한 대형 기관들의 목록을 올림

 

- 도이체방크, 빌 밀러, 피델리티, 구겐하임, JP모건, 제프리, 블룸버그, 시티은행, 블랙록,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매스 뮤추얼 등,

 

- 말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금융계 자이언트 기관들임

 

 

▷ 비트코인 반감기 효과가 정말 나타난 걸까?

 

- 지난 5월, 반감기가 3번째 도래한 비트코인

 

- 2012년, 2016년에 각각 한 번씩의 반감기를 거치며, 

 

- 반감기 직후, 실제로 압도적인 상승을 보여준 바 있음

 

- 채굴자들이 비트코인을 채굴하자마자 시장에 던지는 매물이 실제로 절반으로 줄어든 점은 분명, 

 

- 이번 비트코인 랠리의 주요 요인 중 하나인 것으로 보임

 

(실제, 반감기 이후, 크게 상승해왔던 비트코인의 모습)

 

 

▷ 비트코인 세계로 들어온 페이팔과 비자카드

 

- 페팔은 2021년부터 암호화폐를 페이팔 결제서비스의 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함

 

- 페이팔에서 거래 및 결제로 이용되는 코인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 4가지

 

- 세계 최대 신용카드 회사인 비자카드도,

 

- 이르면 내년 초에, 달러와 연동되는 코인인 'USDC'를 자사의 카드서비스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발표함

 

 

 

▷ 대한민국의 비트코인 제도화

 

- 올해 3월, 우리나라에서도 '특정금융정보법이라는 법 제도가 마련됨

 

- 내년 3월부터, 가상자산에 대한 법적인 규제가 시작됨

 

- 이것을 비트코인에 대한 새로운 규제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 안전을 선호하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보면,

 

- 고삐 풀린 망아지 같던 비트코인에 정부가 안전장치를 부여해준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 오히려, 투자자들에겐 비트코인이 법적 안전장치를 갖춘 제대로 된 투자상품으로 보이는 효과가 있음

 

 

 

 

비트코인 시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 뉴욕대 루비니교수 다시 비트코인을 물어뜯음

 

- 거의 대부분의 금융자산에 대한 악평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대의 누리엘 루비니교수,

 

- 그는 지금 달리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 이번 비트코인의 상승은, 어떤 '무리'의 작전이라고 말함

 

- 그는 암호화폐 중에서 비교적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테더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불신을 나타냄

 

- 테드는 사기이며, 이번의 비트코인 거품이 꺼지고 나면, 테드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말함

 

 

▷ 중앙은행들의 역습 가능성

 

- 2017년에 2천만 원을 돌파하며, 

 

- 전 세계 모든 신용화폐들을 쓸어버리려는 포스로, 

 

- 한참 비트코인이 세상의 금융시스템들을 짓밟고 다닐 때,

 

- 워렌 버핏을 비롯한, 금융권 주류 애널들의 경고발언이 울려퍼지기 시작했음

 

- 점차, 전 세계 중앙은행장들 속에서도 위기의 목소리가 나오고, 

 

- 결국, 소득세 중과와 거래지갑 의무등록 이야기가 나오며,

 

- 갑자기 비트코인이 절반가격으로 꼬꾸라진 적이 있음

 

- 코로나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은행들이 지금은 정신이 없지만, 

 

- 지금 시가총액 천조 원(현재 6백조 원)을 향해 달리는 비트코인이 그들의 심기를 자꾸 건드리면,

 

- 전에 들었던 사시미를 다시 꺼내 들지 모름 

 

 

▷ 3만 달러 폭락패턴 경고

 

- 미국 애널리스트인 티모시 피터슨은,

 

-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 패턴을 분석한 결과,

 

- 2012년과 2014년 그리고 2018년에 있었던, 폭락 패턴과 똑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함

 

- 그는 투자자들에게 이번 3만 달러 선은 '적색 구간'으로 특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함

 

 

▷ 미국의 재무부장관 지명자 재닛 옐런

 

- 바이든 차기 대통령이 재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자닛 옐런은,

 

- 한때, '비트코인은 투기적 자산에 불과하며, 자신은 비트코인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바 있음

 

- 미국의 해외자산관리청, 국세청, 통화감독청 등

 

- 비트코인 시세에 아래든 위로든 엄청나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은 모조리 가지고 있는 미국의 재무부,

 

- 달러의 가치가 제롬 파월의 입에 달려있는 것처럼, 

 

- 비트코인의 가치는 지금 옐런의 입에 달려있다고 봐야 함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