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지 코인뉴스 - 6/25, 다 때려치우고 코인에 뛰어들 것

 

「 미라지 코인뉴스 - 6/25, 다 때려치우고 코인에 뛰어들 것 」

 

 

 

씨티그룹, "우리도 배아도" 

 

 

6월 25일, 미국 4대 금융그룹인 씨티은행도 드디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부를 공식 출범시켰다.


해당 사업부는 씨티그룹의 자산관리 사업부인 글로벌 웰스 인베스트먼트 산하의 디지털자산 그룹으로써,


출범된 사업부의 초대 책임자는 알렉스 크리엣이다.


크리엣은 이번 암호화폐 사업부의 런칭에 대해,


"씨티그룹 내부의 사업부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자본시장의 가치를 창출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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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위 금융그룹이면, 공룡이 맞으며,

이번 씨티그룹의 암호화폐시장 진입으로, 먼저 암호화폐사업에 진출해 있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의 암호화폐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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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EO, 잭 도시(Jack Dorsey), "필요하면, 다 때리치우고, 비트코인에 뛰어들 것"

 

 

6월 25일,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6월 초에 트위터와 결제업체인 스퀘어를 운영하고 있는 잭 도시(44),와 했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는데,


잭 도시는 인터뷰를 통해,


"필요하다면, 트위터와 스퀘어사업에서 손을 때고, 비트코인에 올인할 생각이 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채굴에 그린에너지를 사용할 경우, 문제가 되고 있는 비트코인 채굴의 환경핸디캡이 오히려 그린에너지 개발에 대한 크레딧으로 전환될 수도 있으며,

비트코인을 규제하려는 국가들의 의도는, 비트코인의 편리성과 위력에 의해 그 나라들의 중앙은행 권력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시키려는 것이라고 한다.


그는 인터뷰를 마치며,


"지구의 어느 한 점에서 어느 한 점으로, 어떤 국가나 기관의 방해를 받지 않고, 개인들이 돈이나 계약을 실시간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놀라운 사실이다. 이것을 모든 지구인들이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나는, 나의 모든 역량을 다 바칠 것이다."